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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 그리스도의 사람(Those Who Belong to Christ)
로마서 8:5~11    2017-01-29    


롬8:5∼11 그리스도의 사람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8:1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에게는 반드시 정죄함이 있습니다.

롬8:2 말씀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죄와 사망의 법에 매여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을 따라 삽니다.

롬8:3 말씀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우리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율법은 우리를 의롭게 할 수 없습니다.

롬8:4 말씀입니다.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셨습니다. 그리고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시라고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신 것은 아니셨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삶의 본을 보여주시려고 우리에게 예수님을 보내신 것도 아니셨습니다. 사실 그렇게만 하셨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 없는 예수님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담당시키시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게 만드셨습니다. 그리함으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의 광경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 땅에 어두움이 임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억장이 무너지듯 하셨을 것입니다. 성전의 휘장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둘로 찢어졌습니다. 하나님의 마음도 너무 아파서 찢어지듯 하셨을 것입니다.

또한 그 때 땅이 진동했습니다.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리며 죽으시는 모습을 바라보실 때,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도 고통 속에 떨리셨을 것입니다. 나아가서 그 때 바위가 터졌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마음도 터지듯이 아프셨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엄청난 일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그 결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또한 우리는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아울러 우리에게는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 곧 그리스도의 사람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오늘 본문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오늘 본문의 말씀을 세 대지로 나누어서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롬8: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영적으로 보면, 세상에는 오직 두 종류의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하나는 육신을 따르는 자이며, 또 다른 하나는 영을 따르는 자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입니다. 반면에 영을 따르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입니다.

먼저 육신을 따르는 자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여기서 육신이라 함은 인간의 육체뿐만 아니라, 인간의 타락한 본성까지도 포함하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거듭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거듭나기 이전의 육신을 따라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 본시 마음에 품은 생각이 바깥으로 행동이 되어 나타나는 법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는 육신을 따라서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육신을 생각하며 육신을 따르는 자로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육신을 따르는 자로 살지 않습니다.

고후5:21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죄가 되시고, 그 대신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의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마치 예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의 죄악 된 삶을 사신 것처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마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우리가 예수님의 온전한 삶을 산 것처럼 우리를 의롭다 하셨습니다.

칭의 다음에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은 성화입니다. 곧 거룩한 삶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과거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을 때의 삶과 지금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을 때의 삶은 달라져야 합니다.

그러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의 삶은 어떠합니까? 오늘 본문 5절 후반부 말씀입니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신의 일이 아니라 영의 일을 생각하며, 육신을 따르는 자가 아니라 영을 따르는 자로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 9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영”과 “그리스도의 영”이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모두 성령을 가리킵니다. 따라서 오늘 본문 5절에서의 “영”도 성령을 뜻합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의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하며 성령을 따르는 자로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의 사람도 때로는 육신의 일을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아직은 몸의 속량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곧 회개하고 다시금 성령의 일을 생각하며 성령을 따르는 삶을 살게 됩니다.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앞 절에서 우리는 두 종류의 사람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육신을 따르는 자로 삽니다. 반면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성령의 일을 생각하며 성령을 따르는 자로 삽니다. 각자의 결과는 판이하게 다릅니다.

먼저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으로 이끈다든지, 또는 서서히 죽게 만든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미 육신의 생각은 사망 그 자체입니다. 엡2:1 말씀처럼, 죄와 허물로 인해서 앞으로 죽게 될 것이 아니라 죄와 허물로 인하여 이미 죽었습니다.

사망한 사람의 특징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통곡해도, 사망한 사람은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영적인 사망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사망한 사람은 하나님을 전연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도 전혀 반응이 없습니다.

딤전5:6 말씀입니다.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살았으나 죽었느니라.” 육신의 일을 생각하는 자는 향락을 좋아합니다. 육신에 대해서는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하나님에 대해서는 죽었습니다. 하나님과는 관련이 없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이어서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고 말씀합니다. 물론 이 때의 생명도 하나님에 대해서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 살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또한 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역사합니다.

나아가서 여기에 나오는 평안도 하나님에 대한 평안을 가리킵니다. 오늘 본문 7절에 있는 말씀처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됩니다. 그러나 영의 생각은 하나님과 평안이 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과 평안을 누리며 삽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육신을 따르는 자입니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다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영을 따르는 자입니다.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합니다.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나아가서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됩니다.

말씀드린 대로, 때로는 그리스도의 사람도 육신의 일을 생각합니다.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우리의 몸을 쳐서 복종시키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영의 일을 생각하며 영을 따르는 자 되어, 날마다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앞 절에서 살펴본 대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입니다. 오늘 본문 7절은 육신의 생각이 사망이 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7절 전반부 말씀처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어서 육신의 생각이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까닭이 밝혀집니다. 7절 후반부 말씀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의사도 없고, 또한 하나님의 법에 굴복할 능력도 없습니다.

여기에 “Total Depravity” 곧 전적 타락 혹은 전적 부패의 교리가 나옵니다.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로 구원에 이를 수가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전적 타락의 교리입니다.

렘13:23 말씀입니다.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있느냐 할 수 있을진대 악에 익숙한 너희도 선을 행할 수 있으리라.” 구스인이 그의 피부를, 표범이 그의 반점을 변하게 할 수 없듯이, 타락한 사람이 스스로는 선을 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렘17:9 말씀입니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육신의 생각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는 사실을 능히 알지도 못합니다. 그러므로 스스로의 힘으로는 육신의 생각을 고칠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습니다. 육신의 생각은 전적으로 타락한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자연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그 결과는 사망일 수밖에 없습니다.


롬8: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물론 여기서 육신에 있는 자들은 그리스도 예수 밖에 있는 자들을 가리킵니다. 그들은 아직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은 모두가 육신에 있는 자들로 그대로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한 육신의 본성 때문에, 육신에 있는 자들은 육신의 일을 생각하며 육신을 따르며 삽니다. 하나님은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십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갈5:19∼21 말씀입니다.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의 모습이 이러합니다.

그들의 결과는 어떠합니까?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요단 강에서 세례를 받으셨을 때와 또한 높은 산에서 변형되셨을 때입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가리켜 이와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예수님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셨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기뻐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를 본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7절과 8절 말씀의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영의 생각은 하나님과 평안이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즐겨 복종하기 때문이라. 영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느니라.” 

또한 갈5:22∼23 말씀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날마다 이와 같은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습니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여기에 “하나님의 영”과 “영” 그리고 “그리스도의 영”이 나옵니다. 모두 성령을 가리킵니다. 한 마디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 속에 성령이 거하시는 사람입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그 속에 성령이 거하시지 않으면,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예컨대 요한복음 3장을 보면,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었으며, 유대인의 지도자였고, 이스라엘의 선생이었습니다. 말하자면 그는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고, 사회적인 지위도 높았으며, 또한 백성들을 가르치던 위치에 있던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은 그에게 거듭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간음하다가 붙들린 여자나 또는 일곱 귀신이 들렸던 막달라 마리아에게 이 말씀을 하셨더라면, 우리는 쉽게 이해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까닭은 무엇입니까? 비록 니고데모가 인간적으로는 뛰어났는지는 몰라도, 아직도 그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니고데모 속에는 성령이 거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육신에 있는 니고데모는 거듭나서 영에 있는 사람으로 변해야 했습니다.

니고데모만큼 우리는 사회적으로 출중하지도 못하고, 도덕적으로 뛰어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입니다. 그 까닭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이시며,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고전12:3 말씀처럼,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습니다. 우리 속에는 성령이 거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습니다.


롬8: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람 안에 그리스도께서 계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갈 뿐만 아니라, 또한 그리스도께서 그 안에서 살아 역사하십니다.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여기에 두 가지가 서로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몸과 영,” “죄와 의,” 그리고 “죽은 것과 살아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몸이 우리의 몸이기 때문에, 영도 우리의 영을 가리킨다고 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사람은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사람이더라도, 그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그러므로 한번 죽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정해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사람도 그의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었지만,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고 영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몸의 지배를 받지 않고,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영을 따라야 할 것입니다.


롬8: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앞 절에서 밝힌 대로, 그리스도의 사람이더라도 그의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죽으면, 그의 몸은 죽는 것으로 끝이 나버리고 맙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오늘 본문 11절은 우리 몸의 부활이 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엡2:1 말씀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고, 그리스도와 함께 살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미 우리에게는 우리 영의 부활이 이루어졌습니다.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여기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리스도의 사람인 우리 안에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 거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나님은 이미 우리의 영을 살리셨습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역시 살리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보여주어야 할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첫째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영의 일을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 셋째로, 그리스도의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습니다.

잠시 잠깐의 세상입니다. 육신대로 살지 맙시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기 바랍니다. 언제나 영의 일을 생각하며, 영을 따르는 자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날마다 생명과 평안을 누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Rom 8:5∼11, “Those Who Belong to Christ”


        Rom 8:1 says, “Therefore, there is now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NIV) We are in Christ Jesus. Therefore,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us who are in Christ Jesus. However, there will surely be condemnation for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Rom 8:2 says, “Because through Christ Jesus the law of the Spirit who gives life has set you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NIV)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are bound by the law of sin and death. Howeve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live as they follow the law of the Spirit of life.

        Rom 8:3 says, “For what the law was powerless to do because it was weakened by the flesh, God did by sending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to be a sin offering. And so he condemned sin in the flesh.” (NIV) Because of weakness of our flesh, the law cannot justify us.

        Rom 8:4 says, “In order that the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might be fully met in us, who do not live according to the flesh but according to the Spirit.” (NIV) God sent His own So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to be a sin offering and condemned sin in the flesh. And then, He made the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be met in us.

        God did not send Jesus to us simply to teach us about the kingdom of God. Also, God did not send Jesus to us to show the example of life either. In fact, even if God just did so, we cannot but be amazed at God’s love.

        However, God sent Jesus without sin in the likeness of sinful flesh to be a sin offering. God made Jesus take charge of all our sins and be crucified on the cross. In doing so, God made the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be met in us.

        Please take a moment to think about the scene when Jesus was crucified on the cross. Darkness came over the whole land. Probably, God’s heart also felt like being crushed down.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Probably, God’s heart was also so hurt and felt like being torn apart.

        Also, the earth shook at that time. When God looked at Jesus Christ His Only Begotten Son bleeding and dying on the cross, God the Father’s heart was also shaking in pain. Moreover, the rocks split. Certainly, God’s heart was hurt as if it were splitting.

        Through such an amazing event as this, God justified us who are in Christ Jesus. As the result,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us who are in Christ Jesus. Also, we are set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Moreover, the righteous requirement of the law was fully met in us.

        Then, what kind of life do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namely those who belong to Christ, have to live? Today’s reading talks about how those who belong to Christ ought to be. From now on then, we will divide the passage of today’s reading into three categories to examine them in order.


First, Those Who Belong to Chris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Verse 5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Spiritually speaking, there are only two types of people on this earth.  One type is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and the other type is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are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On the other hand,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are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Firstly, let’s examine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The flesh here includes not only the body of man but also the sinful nature of man.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are not born again. Therefore, they cannot but live according to the flesh before their rebirth.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Originally, a thought inside one’s heart is exposed out through an action. Because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cannot but live according to the flesh.

        As shown here,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and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owever, because the new creation has come fo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they do not have their minds set on the flesh anymore and do not live according to the flesh.

        2 Cor 5:21 says, “God made him who had no sin to be sin for us, so that in him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NIV) Jesus became sin for us, and instead, we became the righteousness through Jesus.

        In other words, God crucified Jesus as if Jesus lived sinfully like us who are in Christ Jesus. Instead, God declared us righteous as if we who are in Christ Jesus lived a complete life.

        What naturally follows justification is sanctification. Namely, it is a holy life. The new creation has come for us who are in Christ Jesus. Therefore, the life when we were outside Christ Jesus in the past and the life when we are in Christ Jesus now must be different.

        Then, how are the lives of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The latter part of verse 5 in today’s reading says, “bu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NIV) Those who belong to Christ do no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 but on what the Spirit desires, and do not live according to the flesh but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The expressions “the Spirit of God” and “the Spirit of Christ” appear on verse 9 in today’s reading. They both refer to the Holy Spirit. Thus, “the Spirit” on verse 5 in today’s reading also refers to the Holy Spirit. So, those who belong to Chris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Holy Spirit desires and live in accordance with the Holy Spirit.

        Of course, those who belong to Christ sometime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It’s because the redemption of the body has not been accomplished yet. Even so, following the guidance of the Holy Spirit, those who belong to Christ repent their fault right away,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Holy Spirit desires and live in accordance with the Holy Spirit.


Verse 6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but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NIV)


        We examined two categories of people on the previous verse.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and live according to the flesh. On the other hand,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Holy Spirit desires and live in accordance with the Holy Spirit. The consequences they should bear respectively are entirely different.

        Firstly,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It doesn’t mean that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brings you to death or slowly kills you. The thought of the flesh is already death itself. As in Eph 2:1, they won’t die in the future in their transgressions and sins, but they were already dead in their transgressions and sins.

        The characteristic of a dead person is that there is no response. Even if there is wailing around, a dead person does not react to it. The spiritual death is just alike. A spiritually dead person does not fear God at all. There is no response before God’s Word at all.

        1 Tim 5:6 says, “But the widow who lives for pleasure is dead even while she lives.” (NIV) Those who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live for pleasure. It’s because they live toward the flesh. However, those who live for pleasure are dead toward God. It’s because they live an irrelevant life toward God.

        Today’s reading continues that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Of course, life here is living toward God.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living toward God. Thus, those who belong to Christ fear God, and also God’s Word lives and works in them.

        Moreover, peace here refers to peace toward God. As on verse 7 in today’s reading,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However,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peace with God. Therefore, those who belong to Christ live as they enjoy peace with God.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live according to the flesh. Those who live according to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Therefore,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can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However, those who are in Christ Jesus are different. Those who belong to Christ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Those who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is life and peace. Moreover, because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the children of God, they will inherit the kingdom of God.

        As mentioned earlier, those who belong to Christ sometimes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It’s because our flesh is weak. On each occasion, I wish we may strike a blow to our bodies and make them our slaves.  And then, as we have ou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and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I wish all of us may enjoy life and peace day by day.


Second, Those Who Belong to Christ Must Please God.


Verse 7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NIV)

        As we looked over on the previous vers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Verse 7 in today’s reading explains the reason that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death. As in the beginning part of verse 7, it’s becaus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Therefor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can only be death.

        Continuously, the reason that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is revealed. The latter part of verse 7 says, “it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so.”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does not have intention to submit to God’s law, and also it doesn’t have power to surrender to God’s law.

        The doctrine of “total depravity,” namely total corruption, appears here.  Everyone is totally corrupted and totally depraved from birth. Therefore, nobody can reach to salvation with their own strength. This is the very doctrine of total depravity.

        Jer 13:23 says, “Can an Ethiopian change his skin or a leopard its spots? Neither can you do good who are accustomed to doing evil.” (NIV) As an Ethiopian cannot change his skin nor a leopard its spots, the depraved cannot do good on their own.

        Also, Jer 17:9 says,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beyond cure.  Who can understand it?” (NIV)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does not know the fact that the heart is deceitful above all things and beyond cure.  Therefore, nobody can chang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with their own strength.

        As shown her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does not submit to God’s law nor can it do it. It’s because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from the heart of a totally corrupted person. Naturally, the mind governed by the flesh is hostile to God, and the result cannot but be death.


Verse 8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cannot please God. (NIV)


        Of course,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here point to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They have not yet become the new creation in Christ Jesus. Therefore, all of those who are outside Christ Jesus cannot but stay as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Because of the nature of the totally corrupted flesh,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flesh desires and live according to the flesh. God’s eyes are too pure to look on evil and God cannot tolerate wrongdoing. Therefore,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cannot please God.

        Gal 5:19∼21 say, “The acts of the flesh are obvious: sexual immorality, impurity and debauchery; idolatry and witchcraft; hatred, discord, jealousy, fits of rage, selfish ambition, dissensions, factions and envy; drunkenness, orgies, and the like.” (NIV) These are the appearances of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What is the result of them? “I warn you, as I did before, that those who live like this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NIV)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flesh cannot please God. Therefore, they wi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It’s at the time when Jesus was baptized on the Jordan and at the time when He was transfigured on a high mountain. God said as following as He referred to Jesus.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Jesus pleased God, and God was pleased with Jesus.

        Those who belong to Christ must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and please God. If we want to do so, the opposite of the passage on verses 7 and 8 should come true. “The mind governed by the Spirit brings peace with God because they delightedly obey God’s Law. Those who are in the realm of the Spirit please God.”

        Also, Gal 5:22∼23 say,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forbeara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control. Against such things there is no law.” (NIV) As we abundantly bear the fruit of the Holy Spirit day by day, I wish all of us may please God.


Third,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Verse 9 You, however,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but are in the realm of the Spirit, if indeed the Spirit of God lives in you. And if anyone does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they do not belong to Christ. (NIV)


        “The Spirit of God,” “the Spirit,” and “the Spirit of Christ” appear here.  They all refer to the Holy Spirit. In a word,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the ones in whom the Holy Spirit lives. If the Holy Spirit does not live in a person, that person does not belong to Christ even though he or she is so great.

        For example, if we look at the 3rd chapter of the Gospel of John, a man named Nicodemus appears. He was a Pharisee, a member of the Jewish ruling council, and a teacher of Israel. In other words, he thoroughly obeyed the Law, had high social status, and was a great person at the position who taught the people.

        Nonetheless, Jesus told him to be born again. If Jesus told this to the woman caught from adultery or Mary Magdalene who was possessed by seven demons, it would be much easy for us to understand. But Jesus told Nicodemus to be born again. 

        What was the reason? It’s because even though Nicodemus may be great in human way, he was not one who belonged to Christ yet. The Holy Spirit did not live in Nicodemus. Therefore, Nicodemus who was in the realm of the flesh had to be born again and changed to one who is in the realm of the Spirit.

        We may not be socially remarkable or morally great as Nicodemus was.  Nevertheless, we are those who belong to Christ. The reason is that the Spirit of God, namely the Spirit of Christ, lives in us.

        As in 1 Cor 12:3, no one can say, “Jesus is Lord,” except by the Holy Spirit.  Because the Holy Spirit lives in us, we believe Jesus is “my Lord and my God.” Therefore, as those who belong to Christ, we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but in the realm of the Spirit.


Verse 10 But if Christ is in you, then even though your body is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the Spirit give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NIV)


        “But if Christ is in you…”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in Christ.  Moreover, Christ lives in those who belong to Christ. Therefore, those who belong to Christ not only live in Christ, but Christ also lives and works in them.

        “Then even though your body is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the Spirit give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Two things contrast with each other here. They are “body and the Spirit,” “sin and righteousness,” and “death and life.” Since body here is our body, the spirit here also refers to our spirit.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justified through Christ.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belong to Christ. Also,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set free from the law of sin and death. Therefore, the spirit of those who belong to Christ is alive because of righteousness. 

        However, even those who belong to Christ, their bodies are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The wages of sin is death. Therefore, it is determined to die once for everyone.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not an exception. Even those who belong to Christ, their bodies are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As shown here, even though the body is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the spirit is alive because of righteousness.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but in the realm of the Spirit. Therefore, those who belong to Christ should not be governed by the body that is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but should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that gives life because of righteousness.


Verse 11 And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is living in you,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because of his Spirit who lives in you. (NIV)


        As mentioned on the previous verse, even those who belong to Christ, their bodies are subject to death because of sin. Then, if those who belong to Christ die, do their bodies end up dying? That’s not it. Verse 11 in today’s reading talks about the resurrection of our bodies.

        Eph 2:1, the passage we know well, says, “As for you, you were dead in your transgressions and sins.” (NIV) We died with Christ and lived with Christ.  We have become the new creation in Christ. Thus, the resurrection of our spirits has already been accomplished.

        “And if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is living in you…” Here, “him who raised Jesus” refers to God. The Spirit of him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namely the Holy Spirit, is living in us who belong to Christ

        “He who raised Christ from the dead will also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because of his Spirit who lives in you.” God already gave life to our spirits. Continuously, God will also give life to our mortal bodies because of the Holy Spirit who lives in us.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Today, we examined the appearances that those who belong to Christ ought to show. Firstly, those who belong to Christ have thei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Secondly, those who belong to Christ must please God. Thirdly, those who belong to Christ are not in the realm of the flesh.

        This is the world of a very short moment. Let’s not live according to the flesh. I wish we may put to death the misdeeds of our bodies by the Spirit.  I wish we may always have our minds set on what the Spirit desires and live in accordance with the Spirit. In doing so, I wish all of us may please God and enjoy life and peace day b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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