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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12월27일
관리자 [master]   2006-12-14 오전 8:23:59 1884
 

요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영국의 한 장교 부부가 휴가를 맞이해서 보트를 타고 대서양으로 나갔다.

대서양 한 가운데 이르렀을 때에 심한 폭풍우가 휘몰아치기 시작했다. 산더미 같은 파도가 선체를 때리자 부인은 겁에 질려 어쩔 줄을 몰라했다. 부인은 공포에 질린 채, 거의 실신할 지경에 처했다.

그 모습을 걱정스러운 듯이 쳐다보던 장교는 무엇인가 결심한 듯 자신의 이빨을 꽉 깨물었다. 그는 자기의 허리에 차고 있던 날카로운 칼을 빼서 자기 아내의 목에 들이대었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목숨을 폭풍우에 맡기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 손으로 당신을 처치하는 것이 더 낫겠소. 그러니 각오를 하시오.”

장교는 금방이라도 칼로 자기 부인을 찌를 듯한 기세로 말을 했다. 그러나 그의 부인은 태연하기만 했다. 이에 장교가 그의 부인에게 물었다.

“여보, 당신은 내가 칼을 들이대면서 당신을 죽이겠다고 하는데도 무섭지 않소?”

그러자 부인은 미소를 지으면서 이렇게 대답했다.

“여보, 만일 그 칼이 해적의 손에 들려졌다면 내가 겁을 먹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그러나 그 칼이 사랑하는 남편의 손에 있는데 왜 내가 겁을 냅니까?”

그 말을 들은 장교는 다시 이렇게 말했다.

“맞소. 바로 그것이오. 이 우주의 운전대를 마귀가 쥐고 있다면 우리는 겁을 낼 필요가 있겠지. 그러나 이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분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시오? 그런데도 당신은 무엇이 두려워서 떨고 있단 말이오?”

이 말에 부인은 자신의 모습을 부끄러워하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의 마음에는 평안이 감돌기 시작했다. 잠시 후에는 폭풍우도 사라지고, 바다에도 평안이 찾아왔다. 

살아가다 보면 이런저런 인생의 풍랑이 휘몰아칠 때가 있다. 그러나 잠잠히 하나님을 신뢰하자.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고아처럼 버려 두시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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